190715 SOL 부분 번역

2019. 12. 4. 16:45

School of Locks 7월 셋째주 1일차 (일부분만)

 

수박 ASMR 자막ver.

 

 

 

 

 

(가나가와 현, 18세 여성 우츠비마우스 님)

좋은 밤이에요. 유리나쨩. 잡지 Casa BRutus 를 봤어요!

섬의 자연과 융화된 아트가 너무 예뻐서,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여행으로 특별히 인상에 남았언 건 뭐가 있었나요? 알려주세요!

 

히라테 : 음, 인상에 남았던 것은... 높은 건물이 없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광경에,

공기도 정말 깨끗했고 되게 좋은 마을이라고 생각했어요.

맞아, 특히 우동이 맛있다고 듣기도 했었고, 제가 이번에 1박2일로 다녀왔었거든요.

마지막으로 우동을 먹고 돌아왔어요. 그 우동이 진짜 맛있었어요!

뭐라 해야 하지, 쫀득쫀득한 느낌? 이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흥미가 있다면 꼭 가보세요.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치바 현, 16살 여성 호노호노호노가쨩 님)

Casa BRUTUS를 봤습니다!

미술작품과 유리나쨩이 서로의 아름다움을 방해하지 않고 사진으로 수록되어 있어서 정말 아름다웠어요.

여러가지 옷을 입은 유리나쨩이 있어서 귀여웠어요!

촬영중에 있었던 에피소드가 궁금한데, 뭔가 있었나요?

 

히라테 : 에피소드는... 제가 촬영용 의상 차림으로 있었는데,

근처에 바다가 있는걸 보니까 갑자기 들어가고 싶어진 거예요.

그래서 그대로 슝-하고 달려가 들어가버렸어요. (웃음)

물론 의상도 엉망진창이 되었죠. 스타일리스트님한테는 정말 죄송했어요.

여러분, 다들 죄송합니다... 그래도, 마침 딱 다들 다른 작업을 하고 있었어서,

저한테 신경을 안 쓰고 있었을 때에 슝- 하고 바닷속으로 달려가버려서...

그래, 막 들어갔을 때에는 안 들켰었는데,

옷이 젖어버려서 옷의 색이 반절 정도 짙어져 버린걸 보고... "어?!" 하고 놀라버려서,들켜버린 것 같기도 하네요.

그 다음은, 페리(フェリー : 여객선) 타고 섬 이곳저곳을 다녔었는데 그 바닷바람 때문에 머리카락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려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님께 혼난 일도 있네요.

 

(구찌원피스 입고 바다에 들어가는 테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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