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8. 01:37
エンディングの演出で
엔딩의 연출로
おもてなし会ダンス部5人
오모테나시회 댄스부 5명
(石森、齋藤、鈴本、平手、土生)
(이시모리、사이토、스즈모토、히라테、하부)
が再集結して披露させていただける場面がありました。
가 재집결하여 피로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フラッグの演出だったのですが
깃발 연출이었는데
極度の緊張のあまり
극도로 긴장한 나머지
途中頭が真っ白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도중에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버렸습니다.
絶対に揃えようねって
절대로 합 맞추자고
みんなで意識を高め合って
다 함께 의식을 서로 높이고
それぞれたくさん練習して
각자 많이 연습하고
だからこそ
그렇기 때문에
絶対に失敗できませんでした。
절대로 실패할 수 없었습니다.
『エンディング』
『엔딩』
という重要すぎる場面。
이라는 너무 중요한 장면.
最初に聞いた時から、私には荷が重すぎると
처음 들었을 때부터, 저는 짊어진 짐이 너무 무겁다고
そう思っていました。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そのプレッシャーからか
그 부담감 때문인지
本番になって…。
실전이 되어서…。
1日目のライブ後は後悔と罪悪感しかなくて
1일째 공연 후에는 후회와 죄책감밖에 없어서
やっぱり私は
역시 나는
そんな重大な場面に出ていい人間ではないと
그런 중대한 장면에 나와도 되는 인간이 아니라고
何度も思ってしまいました。
몇 번이고 생각해버렸습니다.
普段あまり泣かないくせに
평소에 그다지 울지 않는 주제에
その日は大泣きしました。
그 날은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みんなびっくりしただろうな…(笑)
모두들 깜짝 놀랐을거야...(웃음)
気を遣わせてごめんよ。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해.
でもそういう時に
그런데 그럴 때
絶対にそばにいてくれるのはメンバーで
절대로 옆에 있어주는 건 멤버여서
なんでみんなこんなに優しいんだろうって
어째서 모두 이렇게 다정할까 라고
なんでこんなに優しい子たちが
어째서 이렇게 다정한 아이들이
たくさん集まれたんだろうって
잔뜩 모인걸까 라고
改めて思いました。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みんなには感謝しかないです。
모두에게는 감사의 마음밖에 없어요.
本当に好きが爆発してしまう…
정말 사랑이 폭발해버려...
.
.
.
(생략)
.
.
.
そして最後に私を奮い立たせてくれたのは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를 일으킨 것은
平手の言葉でした。
히라테의 한마디 였습니다.
ライブが始まる直前、
공연이 시작하기 직전、
前日の失敗もあり、異常なほど緊張していた私に
전 날의 실수도 있어서、이상하리만큼 긴장해있던 저에게
『あんまり背負いすぎなくて良いからね』って
『너무 짊어지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声をかけてくれたんです。
말을 걸어줬어요.
もうその言葉に
그 말에 대해
全て救われた気がして、
전부 구원받은 기분이 들어서、
身体がぐっと軽くなって
몸이 훨씬 가벼워져서
本番を楽しむことができました。
실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メンバーの一言一言が
멤버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こうやって胸に刺さって…
이렇게 가슴에 박혀...
.
.
.
(생략)
.
.
.
でもみんなの1番の涙腺崩壊ポイントはその直後かな…
그렇지만 모두의 제일 눈물샘 붕괴 포인트는 그 직후일까....
ライブ終了後、舞台からはけて
라이브 종료후、무대에서 내려와서
気づいたらみんなで1つのところに集まっていて…
정신을 차리니 모두 한 곳에 모였는데...
それはその日、史上最高の
그건 그 날、사상 최고의
『僕は嫌だ!』を聞かせてくれた
『보쿠와야다!』를 들려줬던
平手の元でした。
히라테의 곁이었습니다.
そしたら突然
그랬더니 돌연
平手が泣き出してしまって
히라테가 울어버려서
(カワウソみたいに小さく丸まってて可愛かった)
(수달처럼 작게 웅크려서 귀여웠어)
そこから発した言葉が
거기서 나온 말이
『みんなのこと、大好きだよ。』
『모두、너무 좋아해。』
そこからなにかが弾けたように
거기에서 뭔가 튀어 나온 것처럼
突然みんな泣き出してしまって
갑자기 모두 울어버려서
なんかもうなんていうのでしょうか…
뭔가 뭐라고 해아할까...
青春映画のような…
청춘 영화같은...
とにかく言葉で表しきれない光景が
아무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광경이
目の前で広がっていて、
눈 앞에 펼쳐져서、
オダナナは母親みたいに号泣しているし
오다나나는 엄마처럼 통곡하고 있고
それを見て泣きながら微笑むみんなもいて。
그걸 보고 울면서 미소짓는 모두도 있었고.
私がザッと見た感じ
내가 대충 본 느낌으로는
ぺーちゃんとななこ以外は
페쨩이랑 나나코 외에는
泣いていた気がするなぁ…(笑)
울고 있었던 것 같아...(웃음)
ぺーちゃんはみんなの優しいお姉ちゃんみたいに
페쨩은 모두의 상냥한 언니처럼
微笑んでいて、
미소짓고 있고、
ななこは割と真顔というかよく見せるキョトン顔で
나나코는 비교적 진지한 얼굴이랄까 자주 보여주는 멍한 얼굴로
みんなを見回していました(笑)
모두를 둘러보고 있었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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